2014.12.01(월)--27/23
남창관광모텔에서 07:30경 출발 남창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걷기 시작하였으나 바람이 무척센데다 비까지 뿌려서 힘든 이동이었다. 13:40분경 점심먹을 곳이 없어 영전백화점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오후에는 눈도내리고 바람은 강풍경보가 내려 무척 춥고 힘들다.
15:50경 2구간 시점까지 왔으나 더 이상의 이동은 힘들것 같아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한다 24.6km 걸었다. 통호리에서 버스로 땅끝마을로 이동 16:20경 에덴파크 모텔에 투숙
저녁은 우럭매운탕로 맛있게 먹었다.
버려진 덜익은 무화과 하나 따서 맛을 보니 먹을 맛이 아니다
철 이른 진달래 개화
동백이 예쁘게 피었다
양파밭 풍경은 봄 같다
폐교되어 지금은 임대되고 있는 옛 북평 서국민학교
별도의 길이 없고 해안선 자갈밭을 따라 걷는 구간의 우리형님
멀리 완도대교가 보인다
하얀팬션
점재 고갯마루
초겨울의 진달래와 소나무
절임배추 가공하는 농가가 많았으나
배추가 풍년이라 미수확된 배추가 밭에서 그냥 방치된 곳이 눈에 많이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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