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6(목)-스위스3일차
07:00 기상 호털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융푸라우요흐보러 gogo 인터라켄역에서 09:05열차로 라우터브즌넨까지 가서 약 15 분정도 마을을 따라 걸어서가는데 계곡 좌우로 눈녹은 물이 폭포를 몇개나 만들어 놓았는데 그 중에서도
09:55 슈타흐바흐폭포는 287m높이의 거벽 폭포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10:37 벵엔까지 가는 열차는 별것은 없고 스키 타러온 사람들만 몇 명 보이는 조용한 호텔촌 여기 coop에서 빵을 사서 점심을 준비함
다음은 11:50차로 클라이네샤이텍으로 이동환승하여
정상 융푸라우요흐역 해발3571m에 도착하여 무료로 제공되는 한국산 컵라면과 사온 빵으로 점심을 먹고 외부 구경에 나섰다.
일기도 청명하고 바람도 많지 않으나 눈 속이라 외부 날씨는 춥다. 위층을 돌아보고 조명터널,얼음조각터널 등을 거처 아래층으로 내려오니 안개가 몰려오고 바람도 세게불어 귀가 시리고 손도 시리다 변화무쌍한 날씨를 경험하고
15:00초코랫을 사고 마무리 내려갈 준비. 내려오다 그린델발트역에서 내려 동네한바퀴돌아보았는데 여기도 산이 대단하다 비도 약간씩 뿌려서 고산지대 날씨의 변덕도 느끼는 하루다.
18:19 그린델발트역 출발
19:13 숙소인 로얄호텔로 돌아옴
저녁은 “홍아저씨 식당”에서 김치찌개 와 탕수육으로 오랜만에 저녁은 맛있게 먹었는데 주인장 홍아저씨는 괴짜아저씨로 경북 대구출신으로 혼자식당을 운영하면서 불교에 심취해서 혼자 금강경을 공부하는 분으로 혼자 선방을 차리고 공부하면서 식당을 운영 하는데 위생상태는 빵점이다.
슈타흐바흐폭포 287m
슈타흐바흐폭포 287m
인터라켄 로얄호텔조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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