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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하이난 여행

하이난 넷째날

1.31()

 07:30 일어나 호텔앞 해변에 나가 혼자 산책을 하면서 바닷물에 발을 담그니 아직 물이 차가워 해수욕은 어려울것 같고 돌아오는데 해안도로와 해변사이 모래밭에 공동묘지가 있는데 모래밭이니 풀도 못자라고 모래 봉분과 가끔씩 보이는 나무판자 묘비가 좀 이해가 안된다.

 

양손에 팽이돌리며 운동중인 아저씨



8:30넘어 아침을 먹고 조금 쉬었다가

 

10:50 야롱베이 천당산림지구로 택시를 타고 출발 가는 도중에 교통사고로 길이 너무나 밀려 기사의 권유로 목적지를 삥랑빌리지로 변경하여 고고 

12:40분쯤에 도착 460위안에 택시를 대기 시키고 150위안에 영어가이드를 붙여서








내부 관람 시작 리족의 민속공연을 보았는데 중간에 농경문화의 소,염소,오리까지 등장하여 인상적 이었다. 가이드의 배려로 앞줄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공연장의 규모도 태국에서 보던 작은 공연이 아니고 거대 규모의 민속공연장으로 뭐든지 크고 제일이 되겠다는 굴기 즉 중국의 대국 근성이 여기서도 보인다

  


14:30 국수와 복음국수로 점심을 먹고

 

리족 마을과 문화재 관람하고 기념으로 가람이 옷 한 벌을 샀다.

 

16:00 다음차례로 조금 더 높은 곳의 묘족 문화재와 차력 쇼를 구경하고 은장신구 관람. 묘족은 물소해골을 많이 걸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고 은을 이용한 장신구로 화려하게 치장하는 문화가 돋보였다. 관람을 마무리 하고 나오면서 사과만한 노란 과일이 궁금하여 사 보니 파인애플 작은 것을 예쁘게 깍은 것 이었다










    

    





17:30경 관람이 끝나고 삥랑 빌리지를 출발 숙소근처 시푸드 식당에서 주문을 하는데 언어 소통이 안 되니 억지로 게와 갯가재 만 시켜 먹어보니 부족한듯하여 마파두부와 맥주 한 병을 추가로 더 먹으니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식당 옆 슈퍼에서 선물용 과자를 사고 호텔에 오니


21:00 가방꾸리고 휴식 오늘은 황제관광이었는데 잘 논 것 같지는 않은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

 

이렇게 1월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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