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삼남길
삼남길 20141122 전남12코스 평온길 -11코스 배꽃길
waterr
2014. 12. 14. 22:26
2014.11.22(토)--21/17
아침은 조기매운탕으로 해결후
09:00출발 오늘은 전남제12코스 끝부분을 마무리하고 11코스 금성산 단풍은 아직 화려함을 잃지 않았고 나주향교의 규모는 지금까지 본 향교중 으뜸이었다.
나주시청앞에서 한전본사를 내가 일부로 올일은 없을것 같아 보고 가려고 버스를 30여분 기다리다 포기하였다
점심은 시청앞 일식집에서 생선내장탕으로먹고 영산포구를 지나는데 옛날 영산포의 홍어 본산지의 모습이 지금도 조금은 남아있고 홍어에 막걸리 한잔 생각이 나도 간절하나 참고 지날 수 밖에 없었으며 이어지는 만봉천을 걸어 17:20 세지면 동창리 버스터미널에서 종료 함. 오늘은 22.7km걸음.
동창리 버스정류장 앞에 모텔이 하나 있었으나 지금은 휴업중아라 나주로 다시 나올수 밖에 없었다
저녁은 나주로 나와서 나는 추어탕 형은 비빔밥을 먹음. 식사때마다 짜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것같아 직접해막어야겠다고 했더니 며느리 음식은 안짜고 입에 맞단다. 그럼 며느리네 집에서 살아야 겠다고 했더니 웃는다.
숙소는 어제 묵었던 신세계 모텔에서 하루 더 묵었다.
↑ 나주상고 앞 대호제
↑ 고무신 가게 간판이 인상적 이었다.
↑ 동창리 입구 황새(?)들의 잠자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