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여행

스위스 루체른

waterr 2015. 7. 9. 21:42

20150414()-스위스1일차

08:03 스위스바젤역 도착 환승 하여 10:50루체른역에와서 아침용 빵과 야체를 사서 엔겔베르그역으로 가면서 아침을 먹었다

티틀리스산은 엔겔베르그역하차 셔틀을 타거나 걸어서 10분정도가서 케이블카를 타면 3020m까지 올라가고 여기서 걸어서 5분정도면 최고지까지 갈 수 있다

15:01 엔겔베르그역 을 출발하는 열차로 오후는 루체른 시내관광

15:50 루체른역 도착 환전하고 루체른 카펠교를 건너 숙소인 루체른 카펠하우스도착 여장을 풀고 샤워후 나가서 저녁을 퐁듀로 먹는데 치즈를 냄비에 끊이면서 약간 설익힌 새끼감자와 빵을 찍어 먹는 방식으로 맛은 있는데 너무짠것 같았다. 새끼감자를 우리는 조려서 반찬으로 먹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먹는데 괜찮은것 같다. 식사후 성곽을 돌아보는데 조그만 광장에 노인 5분이 큰 악기를 연주하는데 특이한 것은 앞에 동전받는 그릇이 없는 것으로 보아 봉사활동인듯 했다. 성곽옆에 흐르는 로이스강물은 정말깨끗하고 주위의 집들과 정원도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가꾸어 놓았고 계절적으로도 막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어 더 이쁜것 같다. 산책나왔다 내려가던 나좀드신 여자분이 저만 치 가다가 다시 돌아와 성 안쪽을 가리키며 조금가면 석양이 물든 루체른의 멋진 설산을 볼 수 있다고 알려주어 조금 올라 왔더니 해넘어가는 저녁 햇살에 물든 설산의 황금빛 정경은 카렌다 그림에서나 보았던 바로 그모슴으로 정말 장관이었다. 오늘본 광경중 최고였던것 같다. 루체른의 밤은 화려하지 않고 은은한 호숫가 풍경이 정겹다

 

 

 

 

 

 

 

 

 

 

 

 

 

 

 

 

 

 

 

 

 

 

 

 

 

 

 

 

 

 

 

 

 

 

 

퐁듀

 

 

 

 

 

 

 

 

 

 

 

 

 

 

 

 

빈사의 사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