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여행

체르마트 마터호른

waterr 2015. 7. 11. 21:57

20150417()-스위스4일차

07:30 호텔조식후 날씨가 비가내려서 외부활동에 지장을 받을것 같아 마터호른으로 가기로하고 호텔차를 이용 역까지 이동하고 1달러를 팁으로 주니 운전기사가 매우 좋아했다.

11:00 인터라켄역에서 마터호른을향해 출발

13:15 째르마트(zermatt)역도착

13:20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로 점심후 케이블카 타러 걸어서 이동

14:10 케이블카를 타고출발

15:03 마터호른글래시어파라다이스 해발3883m빙하전망대 도착 안개가 전산을 뒤덮어 아무것도 안보이더니 가끔씩 안개가 엿어지면서 보이는 빙하와 산들을 보고 마터호른이 보이길 1시간넘게 기다렸으나 전망대 문닫을 시간이되어

16:05 안내원의 철수요청에 마터호른은 끝내 못보고 전망대에서 철수함

15:27 체르마트(zermatt)역 도착 우리나라 봉화의 분천역과 자매도시 표시판 확인함 갈때는 산 위쪽만 처다보고 갔는데 올때는 철길 아랫쪽 계곡의 협곡을 따라 달리는 열차여행도 멋있었다

18:48 비스프(visp)도착 환승 다음

19:33 슈피츠(spiez)에서 내려 튠호수 주변을 돌아보고 저녁으로 돼지튀김스테이크(돈가스)와 계란국수(올챙이국수)를 먹고

21:35 인터라켄열차로 환승예정

 

 

비오는날 열차에서 본 인터라켄의 툰호수

 

 

 

 

체르마트의 전기차

 

쥐의침입 방지를 위한 특이한모형의 주추돌

 

이지역 체르마트는 알프스 환경보호를 위하여 전기차외 휘발유차는 출입을 못한단다

 

 

 

 

 

 

 

 

사랑의 자물쇠가 아직은 많지 않다

 

한시간이상 기다려도 마터호른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기와대신 돌로 이은 지붕

체르마트와 우리나라의 분천역 자매결연 관계 표지

 

 

툰호수 호반의 저녁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