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길 20141116 전남13코스 바람길

2014. 11.16(일)--19/15

아침은 장성역 앞에서 순두부를 먹었다

08:50 장성역을 출발 홍길동 테마역을 보고 장성이 홍길동의 고장인걸 알았고  고려시멘트가 장성에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았다

황룡강을따라 남쪽으로 이동하였는데 강물에 비추인 풍경이 너무나 멋있었다.

광주 광산구 임곡역 앞에서 알탕으로 점심먹고 계속 이동 황룡강 하구 송산유원지의 섬에는 아직도 놀로온 사람들이 있는걸 보니 여름에는 광주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듯 하다 

17:00 13구간 시점 지평동(운평마을)도착 오늘은 약23km를 걸었고 형이 좀 힘들어 하고  걸음걸이가 느려 진다.

18일 형님의 제천 고용센타 방문일정상 오늘은 집으로 가야하므로 운평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시골이라 버스도 자주 없는데 한번에 광주송정역으로 갈 요량으로 함평에서 오는 시외버스를 한대 그냥 보내고 기다려도 다음차가 역시 같은 노선의 시외버스라 무조건 타고 물어서 영광통에 내려서 광주송정역은 한 정거장이라걸어서 갔고, 나주곰탕으로 저녁을 먹고 19:46 새마을열차(26,200*2=52,400원)를 타고  10:44평택역에 도착 23시경 집에 도착 햐였다.

 

 

   ↑ 문불여 장성 비석을 보니 장성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수 있었다

 

   ↑ 고봉 기대승선생을 봉향하는 월봉서원

 

 

   ↑  황룡강 강변의 아름다운 그림

 

 

 

 

    ↑ 억새

   ↑ 갈대

 

   ↑ 송산유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