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베를린

20150410(금)- 네델란드 3일차 - 독일1일차

09:30 숙소에서 빵 계란 쥬스로 아침후 출발준비를 유로스타로 독일로 가는 창밖의 풍경은 초지와 습지 나누가 있는 들판 뿐 산은 보이지 않는다

13:17 독일국경을 넘어옴 열차로 국경을 통과하니 좀 이상한 것 같고 창 밖의 풍경은 그대로 이니까 나라를 넘나드는 기분이 안난다. 그러나 좀더가니 타고 내리는 사람들 말소리가 바뀌고 멀리서나마 언덕도 조금씩 보이고 특히 풍력발전기와 태양광전지판이 많이보여 독일의 에너지 정책을 엿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바람이 많이 부는 산이나 바닷가 해안 등에 풍력발전단지가 있는데 독일은 넓은 평원에 많이도 세워놓았고 또 잘돌아간다 지상엔 바람이 없는 것 같은데.

17:25 베를린역 도착

18:00 NH hotel 721호에 체크인 완료

18:10 베를린 역에서 한정거장 떨어진 미테구 tv탑 구경 출발

미테구 알렉산드레 광장에는 베를린 시청, 베를린성당,마르크스 엥겔동상등이 있다 우선 tv타워에 갔는데 매표소에 줄을서 관람까지 3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질려버렸는데 그렇다고 안볼 수도 없고 일단줄을 서고보니 줄선 사람은 몇명 안되고 다른 구경들 하다가 오거나 신청하면 입장 가능시간이 되면 문자도 보내주니 와서 올라가면 된단다. 일단 표를 사고 12유로씩x2 붉은벽돌의 베를린시청사와 성당을 보고 저녁을 먹는데 족발스페셜요리를 시켰는데 돼지 앞다리 절반은 주는것 같이 양이 많았다. 맥주도 한잔하고 베를린 성당을 들러보고 10시경 타워로와서 입장줄을 서서 올라 가는데 총368m중 2백얼마까지 올라가서 돔형내부에서 시내 야경을 보는데 멋있기는 한데 대기시간 대비 구경 시간은 5분이 안걸리고 또 줄서서 내려와 전철로 11:20분경 호텔로 돌아 옮